[울산소식] 울산농협, 메타버스 ETF 출시 법인대표 가입행사 등

조현철 2022. 1. 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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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황석웅)는 27일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출시한 메타버스 신상품 'HANARO Fn-K메타버스MZ' ETF 출시를 기념해 울산농협 법인대표들이 울산영업부에 모여 ETF 가입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정한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황석웅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명일 농협생명 울산총국장, 김인대 농협손해 울산총국장이 해당 상품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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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대 농협손해 울산총국장, 이정한 울산농협지역본부장, 황석웅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명일 농협생명 울산총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황석웅)는 27일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출시한 메타버스 신상품 'HANARO Fn-K메타버스MZ' ETF 출시를 기념해 울산농협 법인대표들이 울산영업부에 모여 ETF 가입행사를 열었다.

이 상품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 중 메타버스 관련 IT,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기업 30개에 분산투자한다.

이날 이정한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황석웅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명일 농협생명 울산총국장, 김인대 농협손해 울산총국장이 해당 상품에 가입했다.

황석웅 본부장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품을 지속적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 3년 연속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2019년부터 3년 연속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과 관련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기업의 환경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이다.

동서발전은 비상장기업이어서 CDP 정보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12년부터 10년째 CDP 기후변화 부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물 경영 분야에도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석탄발전에서 LNG 발전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미이용 바이오매스연료(버섯 배지) 사용 확대, 시민태양광발전소,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영농형,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차세대 기술개발로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서 왔다.

미래에너지 신사업으로 ESS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사업, 스마트 에너지시티 사업,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가 높고 경제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 솔루션을 확대해왔다.

동서발전은 최근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하고 2050 탄소 중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로드맵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4.4% 감축하고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71%를 달성해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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