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수자공 남강댐지사, 안전일터 조성 결의대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K-water 남강댐지사는 27일 지사 상황실에서 남강댐지사 전직원, 자회사,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근로현장에서 안전인식을 최우선으로 갖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K-water 남강댐지사는 27일 지사 상황실에서 남강댐지사 전직원, 자회사,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근로현장에서 안전인식을 최우선으로 갖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강댐지사는 이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산업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 선서와 산업재해예방 다짐,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 한국남동발전, 안전사고 제로화 위한 안전경영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27일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사업소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한 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건설 현장을 방문해 발전소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한파 속에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 경영진은 5개 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외부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한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위험요인의 제거·통제를 통해 현강안전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 진주 원광어린이집, 1년간 모은 성금 기탁
진주 원광어린이집은 진주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사리 손으로 1년간 모은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광어린이집은‘참되게 자라자, 즐겁게 배우자, 모두에 감사하자’라는 원훈 아래 매년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원광어린이집은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