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동물보호 위한 '동물복지위원회' 개최

유재규 기자 2022. 1. 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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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동물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 1회 동물복지위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확대하는 등 반려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려 한다. 시 동물복지를 위해 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수정 연성대 반려동물학과 교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시가 반려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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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표 7명 위촉..임기 2년
경기 광명시가 동물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 1회 동물복지위원회'를 열었다.(광명시 제공)© 뉴스1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동물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 1회 동물복지위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승원 광명시장과 동물복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 관련 단체와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와 동물복지 연구 및 활동경험이 있는 시민대표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동물복지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전문적·기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박 시장은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확대하는 등 반려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려 한다. 시 동물복지를 위해 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수정 연성대 반려동물학과 교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시가 반려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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