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굴까기 봉사 펼친 김혜경씨 "꿀까기 정말 힘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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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문 이틀째를 맞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7일 오전 11시께 통영시 소재 한 굴 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굴 작업장에 도착한 김혜경씨는 긴 장화와 앞치마로 갈아입고 작업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굴 까는 작업에 나섰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굴까기 작업을 마친 김혜경씨는 작업장 밖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으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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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방문 이틀째를 맞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7일 오전 11시께 통영시 소재 한 굴 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굴 작업장에 도착한 김혜경씨는 긴 장화와 앞치마로 갈아입고 작업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굴 까는 작업에 나섰다.
서툴었지만 김혜경씨는 능숙한 솜씨의 작업자들 틈에서 열심히 굴 까는 작업을 이어갔다.
김혜경씨는 “바쁘신데 저는 사진만 찍는 것 같다”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 피해만 드리는 건 아닌지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굴까기 작업을 마친 김혜경씨는 작업장 밖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으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혜경 씨는 “통영에서 굴까는 작업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이라며 “어디 가서 굴 비싸다는 소리 못하겠다. 말씀해주신 이곳의 어려운 점을 이재명 후보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에서의 봉사활동을 마친 김혜경씨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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