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 동부구치소 방문

2022. 1.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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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27일(목) 오전, 서울동부구치소(서울 송파구 정의로 37)를 방문해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설 명절 기간에도 근무할 교정공무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김 총리는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으로부터 서울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대응현황과 교정시설의 코로나 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중앙통제실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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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교정시설 내 빈틈없는 코로나 방역관리 당부
서울동부구치소 찾아 교정시설 방역 점검 및 직원 격려

- 교정시설, 밀폐된 시설에 많은 사람이 생활...작은 빈틈으로도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확산 가능
- 신규 입소자 등 통한 외부 유입 사전 차단,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백신 접종 및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확산방지조치 등 교정시설 방역관리 철저 당부

□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27일(목) 오전, 서울동부구치소(서울 송파구 정의로 37)를 방문해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설 명절 기간에도 근무할 교정공무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강성국 법무부 차관,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 신경우 서울지방교정청장, 김영식 서울동부구치소장

□ 김 총리는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으로부터 서울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대응현황과 교정시설의 코로나 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중앙통제실을 점검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밀폐된 시설에 많은 사람이 생활하는 교정시설의 특성을 고려할 때, 작은 빈틈으로도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ㅇ “신규 입소자 등을 통한 외부 유입을 사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백신 접종 및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확산방지조치 등 교정시설 방역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ㅇ 또한, 김 총리는 “철저한 방역으로 수용자 안전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나 그 과정에서 과도한 기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 총리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야 할 설 명절에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안전을 위해 교정 현장을 지킬 교정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포용적인 교정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달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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