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금융리스크 점검회의」 개최 -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 비은행권 잠재리스크 집중점검 -

2022. 1.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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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미국 긴축 가속화, 오미크론 확산, 중국경기 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다양한 국내외 변수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성장・수출 등 실물경제 여건이 양호한 상황에서 시장불안심리가 과도하게 확산되고 있지 않은지 면밀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변화가 금융시장 및 금융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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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는 ‘22.1.27일(목) 오전,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유관기관(금융위・금감원・예보) 합동 「금융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비은행권 위험요인을 점검하였습니다.

 

□ 오늘 회의에서 이세훈 사무처장은 “오늘 새벽에 열린 美FOMC 결과는 비교적 시장 예상에 부합하였으나, 이후 이어진 연준의장 기자회견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반전되고 우리 증시도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ㅇ “최근 미국 긴축 가속화, 오미크론 확산, 중국경기 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다양한 국내외 변수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성장・수출 등 실물경제 여건이 양호한 상황에서 시장불안심리가 과도하게 확산되고 있지 않은지 면밀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변화가 금융시장 및 금융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였습니다.

 

ㅇ 참석기관들은, 주가・환율 등 주요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화나 국내외 금융투자자의 디레버리징 등이 가계・기업부채, 금융회사 재무상황 등에 미치는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와 관련하여 컨틴전시플랜에 따라 시장 모니터링 단계를 '주의'로 상향(1.25일)하였으며, 향후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금융부문 잠재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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