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설맞이 전통시장상품권 구매로 지역사랑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교내 행정직원들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상품권 1920만원어치를 구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원대학교는 2011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한 후 계속해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해 왔다.
서원대학교 이성용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행정직원들이 뜻을 모아 구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교내 행정직원들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상품권 1920만원어치를 구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원대학교는 2011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한 후 계속해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해 왔다.
특히 명절을 앞둔 대목장에는 대규모 합동 장보기를 진행했다.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합동 장보기를 하는 대신 전통시장상품권을 배부해 개별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독려했다.
서원대학교는 2020년에도 지역화폐 청주페이를 1040만원어치 구매해 소비했다.
서원대는 이번 상품권 단체 구매로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직원들의 가계 부담을 더는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이성용 총무처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행정직원들이 뜻을 모아 구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