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 완료..이용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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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장 조성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내 시설물공사를 완료하면, 우리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의림지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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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장 조성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했다.
주차장은 271대(소형250, 대형7, 장애인14)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연중무휴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올해 상반기 주차장 일원에 화단과 자동차극장을 조성하고, 하반기에는 농경문화체험장과 물놀이장 추진이 예정돼 있어 일부는 통제할 예정이다.
이번 수리공원 주차시설 개방으로 휴일을 비롯해 인파가 몰릴 때 생기던 주차장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내 시설물공사를 완료하면, 우리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의림지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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