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 완료..이용료 무료

조영석 기자 2022. 1. 27.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장 조성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내 시설물공사를 완료하면, 우리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의림지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2대 규모 연중무휴 운영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이 공사 1년여만에 완공돼 일반 시민에게 개방됐다.(제천시 제공)©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수리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장 조성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료했다.

주차장은 271대(소형250, 대형7, 장애인14)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연중무휴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올해 상반기 주차장 일원에 화단과 자동차극장을 조성하고, 하반기에는 농경문화체험장과 물놀이장 추진이 예정돼 있어 일부는 통제할 예정이다.

이번 수리공원 주차시설 개방으로 휴일을 비롯해 인파가 몰릴 때 생기던 주차장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의림지 수리공원 내 시설물공사를 완료하면, 우리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의림지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