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시모 반찬 짜다 투정하는 청취자에 "아무 말 말고 먹어" 호통(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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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반찬 투정을 하는 청취자에게 호통쳤다.
그러자 박명수는 "한 달 해라. 며칠 가고 안 갈 거 뻔하지 않나. 가서 취소하려면 위약금 있으니까 한 달 해보고 맞으면 더해라. 헬스클럽 원장님들이 대부분 잘 안 오는 걸 알고 그렇게 하는 거다. 저한테 이야기해 줬다. 좋냐고 하니까 피식 웃더라. 대부분 열심히 하지만 그 외에는 안 가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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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반찬 투정을 하는 청취자에게 호통쳤다.
1월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헬스장 등록하려고 하는데 6개월 할까요, 한 달 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한 달 해라. 며칠 가고 안 갈 거 뻔하지 않나. 가서 취소하려면 위약금 있으니까 한 달 해보고 맞으면 더해라. 헬스클럽 원장님들이 대부분 잘 안 오는 걸 알고 그렇게 하는 거다. 저한테 이야기해 줬다. 좋냐고 하니까 피식 웃더라. 대부분 열심히 하지만 그 외에는 안 가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시어머니가 맞벌이하는 우리 부부를 위해서 반찬을 해주는데 너무 짜다. 말할까요 말까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말하지 마라. 말해서 안 해주면 손가락 빨아야 한다. 짜면 밥 한 숟가락 더 먹으면 된다. 어머니가 힘들게 해주면 아무 말 하지 말고 먹어라"라며 답답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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