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왕자' 조나단, 방송 최초 정체성 고민 토로(어서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콩고 왕자 조나단이 고충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설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인 외국인 4인방 알베르토, 수잔, 크리스티안, 조나단의 하루가 공개된다.
'콩고 왕자' 조나단의 특별한 설맞이와 어디에서도 털어놓은 적 없던 고민들은 1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콩고 왕자 조나단이 고충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설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인 외국인 4인방 알베르토, 수잔, 크리스티안, 조나단의 하루가 공개된다. 새해 맞이 가족 선물 준비부터 네 사람의 왁자지껄 설 음식 파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콩고 출신 '예능 대세' 조나단의 생애 첫 한의원 방문기가 공개된다. 조나단은 진맥을 짚던 원장님의 정확한 진단에 깜짝 놀란다. 침 진료를 앞두고는 "너무 무섭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걱정과 달리 침을 꽂은 채 3초 만에 잠이 들어 버린 조나단의 귀여운 모습에 모두가 폭소를 금치 못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저녁 식사를 하러 가던 중 조나단이 형 알베르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조나단이 "어머니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라고 밝힌 것. 이어 조나단은 "어머니는 콩고 사람처럼 살기 바라지만, 한국에 너무 일찍 와서 그런 게 어렵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나도 사실 아이들이 이탈리아 사람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공감한다. '예능 대세' 조나단이 담아두었던 진지한 고민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콩고 왕자' 조나단의 특별한 설맞이와 어디에서도 털어놓은 적 없던 고민들은 1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감금+협박당해"…에이미 마약 물으니 내놓은 말
- 오윤아, 자폐증 장애 아들 서빙 시킨 이유(편스토랑)
- 고현정, '너를닮은사람' 촬영 전 신현빈→김재영 모은 이유 [인터뷰M]
- 한소희, '마이네임' 안보현과 사전협의無 베드신 해명 [전문]
- 서인영, 아이유→제시 구타설 해명한 이유(언니가 쏜다)
- "김선호 전여친, 몰래 동영상+거짓말" 디스패치 보도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