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중증 암 환자 대상 다학제 통합진료 13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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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암센터가 중증 질환에 대한 다학제 통합진료 1300례를 달성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4년 8월 대장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통합진료 1300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치영 조선대병원 암센터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은 "다학제 통합진료는 중증 질환 관련 최상의 진단과 치료 계획을 결정할 수 있다"며 "진단부터 완치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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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 암센터가 중증 질환에 대한 다학제 통합진료 1300례를 달성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4년 8월 대장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통합진료 1300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환자의 질병 치료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모여 진단과 치료 계획을 논의해 진료하는 방식이다.
조선대병원은 대장암을 비롯해 두경부암,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담췌암, 혈액암, 폐암, 근골격암 등 13개 협진팀을 운영하고있다.
또 최소 4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의가 모여 진단부터 검사, 치료, 수술 등의 일정을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전반에 참여해 의사와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다학제 통합진료가 도입되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중증 암 환자가 각 과마다 직접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박치영 조선대병원 암센터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은 "다학제 통합진료는 중증 질환 관련 최상의 진단과 치료 계획을 결정할 수 있다"며 "진단부터 완치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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