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고성철 2022. 1.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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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소외계층 지원·비상 진료 ▲청소·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등 분야별 대책이 담겼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을 중점추진하겠다"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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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성철 기자]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소외계층 지원·비상 진료 ▲청소·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등 분야별 대책이 담겼다.

고양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9시부터 18시까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를 함께 운영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도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화정역·정발산역·고양종합운동장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해외 입국자 귀가 교통을 지원하는 ‘안심 픽업버스’,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확진자를 위한 안심 재택치료 지원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을 중점추진하겠다”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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