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췌장암 치료제 'Apta-12' 권리 반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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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293780)는 '호프바이오사이언스(Hope Bioscience)' 사의 청산절차 진입에 따라 지난 2015년 12월 기술이전된 췌장암 치료제 'Apta-12'의 권리 반환을 통지받았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호프 바이오사이언스 사의 계약 의무 위반에 따른 귀책사유로 이미 수령한 계약금은 반환의무가 없다"면서 "반환된 'Apta-12' 치료제의 빠른 임상진행과 함께 글로벌빅파마에 기술수출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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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압타바이오(293780)는 ‘호프바이오사이언스(Hope Bioscience)’ 사의 청산절차 진입에 따라 지난 2015년 12월 기술이전된 췌장암 치료제 ‘Apta-12’의 권리 반환을 통지받았고 27일 공시했다. 반환은 오는 31일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호프 바이오사이언스 사의 계약 의무 위반에 따른 귀책사유로 이미 수령한 계약금은 반환의무가 없다”면서 “반환된 ‘Apta-12’ 치료제의 빠른 임상진행과 함께 글로벌빅파마에 기술수출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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