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SC "北 발사 매우 유감"..규탄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27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9시부터 50분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 추정 단거리발사체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이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한국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7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9시부터 50분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 추정 단거리발사체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이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한국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NSC 결과 발표 보도자료에서도 북한의 행위를 '도발'로 규정해 규탄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새해 들어 북한의 6번째 무력 시위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락 거래 늘고, 청약시장도 시들…흔들리는 주택시장
- "비상금까지 몽땅 털렸다"…출근하려 보니 차 유리 '와장창'
- 신입 초봉 1위 '인국공'…정규직 연봉은 2년새 2→10위 추락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 "반품하지 말고 그냥 가지세요"…美기업들, 파격 결정하는 이유
- 女→男→女…성전환 수술 6년 만에 다시 여자로 돌아간 사연 [박상용의 별난세계]
- 유재석이 '픽'한 대통령 후보는? "잘 찍고 잘 뽑자"
- 정준 "박진영 구원파 아냐, 우리 편" 재차 루머 해명
- 이금희, "30대 때 잠수이별 당해 결혼 못 해...정우성이 이상형"('박원숙의 같이삽시다')
- '콩고 왕자' 조나단 "한국 귀화 결심…군대 가고 싶어"
- 배재성 몰라? 1.8억뷰 초대박 웹드 '짧은대본' 주역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