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휴양림 환경개선 및 재능기부 활동 다짐

2022. 1.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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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월 26일 유지보수전담반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은 6년 동안 861개소를 정비하여 2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재능기부활동 44회를 펼쳐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 시설물 30건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폭넓은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 나은 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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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온라인 발대식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월 26일 유지보수전담반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다.

건축, 전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목조시설 방부·도색, 볼거리 조성 등 간단한 휴양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주택 보수, 마을회관 시설물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 사회적약자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은 6년 동안 861개소를 정비하여 2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재능기부활동 44회를 펼쳐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휴양 시설물 30건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폭넓은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 나은 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렇게 쌓아온 성과들로 ’21년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서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직원들이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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