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음식점·이미용업 시설환경개선 최대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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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노후된 일반음식점과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음식점 10개소와 이·미용업소 10개소다.
선정된 음식점은 입식시설 개선, 조리장, 현관문, 바닥, 도배 등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한 칸막이, 파티션 설치 등 최대 1000만원(자부담 30%)을 지원 받는다.
이·미용업소의 경우 도배, 장판, 세면대 교체 등에 500만원(자부담 30%)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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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노후된 일반음식점과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음식점 10개소와 이·미용업소 10개소다.
27일 군에 따르면 2월 중 신청 접수를 받아 현장조사, 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은 입식시설 개선, 조리장, 현관문, 바닥, 도배 등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한 칸막이, 파티션 설치 등 최대 1000만원(자부담 30%)을 지원 받는다.
이·미용업소의 경우 도배, 장판, 세면대 교체 등에 500만원(자부담 30%)이 지급된다.
김동필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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