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 '마르키스후스후' 등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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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고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을 거쳐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병원을 개원, 동아시아 최대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시켰다.
이어 80년과 83년 건양중과 고교를 설립, 육영사업에 뛰어들었고 1991년 건양대 설립, 1994년 건양대 의과대학 유치, 2000년 건양대병원 개원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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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대학과 대학병원을 보유한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키스 후스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2년 판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1928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고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을 거쳐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병원을 개원, 동아시아 최대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시켰다. 이어 80년과 83년 건양중과 고교를 설립, 육영사업에 뛰어들었고 1991년 건양대 설립, 1994년 건양대 의과대학 유치, 2000년 건양대병원 개원 등을 했다.
50년 이상 안과 의사로 국민 보건 향상에 힘쓰는 한편 중·고와 대학교, 대학병원을 설립, 교육자의 길을 걸어와 2007년 대한민국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 훈장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 '창업동아리 성과발표회’
건양대는 취·창업지원센터가 ‘2021 창업동아리 성과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이어온 35개 창업동아리 운영상황을 심사, ‘도전형’ 6개 팀, ‘교육형’ 5개 팀 등 총 11개 팀에게 상을 전달했다.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수면유도 패치제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꿀팀(제약생명공학과)’이 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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