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美 바이오라드와 PCR 장비 및 소모품 국내 판권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큐릭스는 미국 진단장비 기업 바이오라드와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장비 및 관련 소모품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종합병원들에 젠큐릭스의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와 함께 바이오라드의 디지털 PCR 진단장비 및 소모품 등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큐릭스는 미국 진단장비 기업 바이오라드와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장비 및 관련 소모품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종합병원들에 젠큐릭스의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와 함께 바이오라드의 디지털 PCR 진단장비 및 소모품 등을 제공한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바이오라드는 디지털 PCR 장비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검사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협력사(파트너사)가 필요했다”며 “관련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개발을 해 온 젠큐릭스의 경쟁력을 좋게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바이오라드는 진단장비 플랫폼을 구축하고, 젠큐릭스는 디지털 PCR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검사 콘텐츠를 개발하는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젠큐릭스는 출시된 제품들의 판매에 노력하고, 신제품의 인허가에도 속도를 내며 바이오라드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도희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락 거래 늘고, 청약시장도 시들…흔들리는 주택시장
- "비상금까지 몽땅 털렸다"…출근하려 보니 차 유리 '와장창'
- 신입 초봉 1위 '인국공'…정규직 연봉은 2년새 2→10위 추락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 "반품하지 말고 그냥 가지세요"…美기업들, 파격 결정하는 이유
- 女→男→女…성전환 수술 6년 만에 다시 여자로 돌아간 사연 [박상용의 별난세계]
- 유재석이 '픽'한 대통령 후보는? "잘 찍고 잘 뽑자"
- 정준 "박진영 구원파 아냐, 우리 편" 재차 루머 해명
- 이금희, "30대 때 잠수이별 당해 결혼 못 해...정우성이 이상형"('박원숙의 같이삽시다')
- '콩고 왕자' 조나단 "한국 귀화 결심…군대 가고 싶어"
- 배재성 몰라? 1.8억뷰 초대박 웹드 '짧은대본' 주역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