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첫 양대 포털 입점..더 빠른 소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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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 언론사 최초로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에 동시 입점한 강원도민일보에 대한 축하와 응원이 도내 전역에서 쇄도하고 있다.
기관과 사회단체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현장과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소방현장까지 도내 소식이 강원도민일보를 통해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강원도체육회는 내달 시작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강원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강원도민일보 네이버·카카오 동시입점과 실시간 뉴스 제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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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관·사회단체 구독 잇따라
전국 지역 언론사 최초로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에 동시 입점한 강원도민일보에 대한 축하와 응원이 도내 전역에서 쇄도하고 있다. 기관과 사회단체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현장과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소방현장까지 도내 소식이 강원도민일보를 통해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강원도체육회는 내달 시작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강원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강원도민일보 네이버·카카오 동시입점과 실시간 뉴스 제공을 축하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강원도 최초로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사이트에 입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뉴스콘텐츠 제휴를 계기로 앞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재난·재해 대비에 나서고 있는 원주소방서 현장 근무자들도 자신의 휴대폰에서 강원도민일보 채널을 구독하며 이번 입점을 응원했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포털 입점으로 지역의 소식을 더욱 빠르고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원주를 비롯해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구독 버튼을 눌렀다.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에서 감염병과 싸우고 있는 고성보건소에서도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황현숙 고성군보건소장은 “강원도민일보가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는데 지금처럼만 잘 보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강원도를 넘어 전국의 여론을 주도하는 대표신문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노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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