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디지털 신기술 우수인재 육성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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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 69명에게 우수 인재 혁신 장학금 1965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병엽 사업단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디지털 신기술 핵심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신기술 분야 마이크로 디그리 공유 교육과정 설계와 X-SPACE를 구축했다"며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개발,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 학생들에게 공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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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1965만원 전달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 69명에게 우수 인재 혁신 장학금 1965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수혜자는 e-비즈니스학과와 건축학과, 게임공학과, 아트앤웹툰학부, 정보보안학 전공 재학생 중 신기술 공유대학 교육과정 참여자들이다.
이 사업단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공유 교육인 마이크로 디그리 교육과정을 운영, AR/VR 인터랙티브 융합 사고능력을 배양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고 있다.
배재대는 재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인프라를 조성하고 관련 전문지식과 역량·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감미디어 X-SPACE 실습실도 구축했다.
이병엽 사업단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디지털 신기술 핵심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신기술 분야 마이크로 디그리 공유 교육과정 설계와 X-SPACE를 구축했다”며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개발,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 학생들에게 공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추진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실감미디어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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