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신혼부부에 임대보증금 대출 이자 90%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 이자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만 19~39세)과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임대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인 임대 주택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 이자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만 19~39세)과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임대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인 임대 주택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미혼 직장인 청년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경우 대출이자의 3%를 연 최대 300만원,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반 구축에 적극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