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소방서 생겼다..금천소방서 오늘부터 운영

강주헌 기자 2022. 1.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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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에도 소방서가 생긴다.

2016년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대로변 말미고개 인근에 건립부지(시흥대로 342)를 확보하고 총 5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금천소방서 건립사업을 결정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2017년 성동소방서에 이어 금천소방서까지 개서돼 드디어 25개 소방서가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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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소방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금천구에도 소방서가 생긴다. 오늘(27일)부터 운영되는 금천소방서는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된 이후 관내에 처음 들어선 소방서다. 그간 금천구(독산·시흥119안전센터)는 구로소방서가 담당해왔다.

금천소방서 건립은 2008년부터 주민들의 금천소방서 건립 요구에서 시작됐다. 2016년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대로변 말미고개 인근에 건립부지(시흥대로 342)를 확보하고 총 5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금천소방서 건립사업을 결정했다. 2019년 11월에 착공에 들어가 약 25개월 만인 2021년 12월에 준공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2017년 성동소방서에 이어 금천소방서까지 개서돼 드디어 25개 소방서가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사 규모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5264㎡ 이며 1~2층은 차고 및 출동대 사무실, 3~4층 행정부서 사무실 및 청사 주차장, 5~6층 안전체험실 및 강당 등으로 사용된다.

금천소방서엔 119구조대를 비롯한 현장대응부서와 지역 소방행정을 전담하는 행정부서 등으로 구성된다. 177명의 소방공무원과 28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금천소방서 신설로 서울 전역에 소방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하는 기틀이 갖추어졌다"며 "서울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25개 소방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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