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설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함 나눠

강재웅 2022. 1. 27.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및 장기화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250분에게 '명절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둔 당일 전까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집 앞에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에 전달한 ‘명절 福꾸러미’.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및 장기화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250분에게 ‘명절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떡 △모듬전 등으로 구성했다.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둔 당일 전까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집 앞에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사내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나눔 행사, 소외 여성청소년 핑크박스( 생리대 등 여성용품)전달, 소외 아동 제철과일 꾸러미 전달, 주거 빈곤 아동가정 사이주택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따뜻함을 나눠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해져 홀몸 어르신들이 특히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