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디어, 자회사 고센미디어 경영 고문에 가수 이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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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디어(181340)는 가수 이승철씨를 자회사 고센미디어의 경영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즈미디어 측은 "이승철씨는 다양한 장르와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K콘텐츠 전문가"라며 "이번 고문 선임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에 더욱 활발하게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즈미디어는 지난달 NFT 플랫폼 '프론트 로우(FRONT ROW)'를 오픈하고 첫 NFT 플랫폼으로 이승철씨의 콘서트 현장 NFT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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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즈미디어(181340)는 가수 이승철씨를 자회사 고센미디어의 경영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즈미디어 측은 “이승철씨는 다양한 장르와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K콘텐츠 전문가”라며 “이번 고문 선임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에 더욱 활발하게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승철 씨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엔터테이너들의 NFT를 제작할 계획이다. 올해 중순 국내와 미국에서 추가 기능을 탑재한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인만큼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즈미디어는 지난해 5월 그린박스(티커 GBOX)와의 MOU(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그린박스로부터 약 11억 7천만원 규모로 투자도 받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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