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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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PC용 액션 게임 '스컬(Skul)'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컬'은 지난 2021년 1월 21일 스팀에 정식 출시 후 5일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2021년 얼리 엑세스 종료 후 정식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12개의 게임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스컬은 부문 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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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은 지난 2021년 1월 21일 스팀에 정식 출시 후 5일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지난 10월에는 닌텐도, PS4, Xbox 등 콘솔 버전으로 출시, 닌텐도 스위치 피쳐드에 노출되는 등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스팀 내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 중 최상위권 판매 순위를 유지하는 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스팀 얼리 엑세스 졸업 부문 최고작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1년 얼리 엑세스 종료 후 정식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12개의 게임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스컬은 부문 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사우스포게임즈는 '스컬'의 하반기 업데이트를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로 사옥을 이전, 개발자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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