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삼성SDS 홈IoT 부문 인수

김송이 기자 2022. 1. 27.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방이 삼성SDS 홈사물인터넷(IoT) 부문을 인수한다.

27일 직방은 삼성SDS와 홈 IoT사업 인수를 위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홈IoT사업은 월패드와 디지털 도어락을 포함하는 스마트홈 시장 국내 1위로, 해외 1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직방은 주거 콘텐츠에 삼성SDS 홈 IoT의 하드웨어를 결합해 스마트홈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방이 삼성SDS 홈사물인터넷(IoT) 부문을 인수한다.

온라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중개 서비스 업체 직방 / 직방

27일 직방은 삼성SDS와 홈 IoT사업 인수를 위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SDS의 홈IoT사업은 월패드와 디지털 도어락을 포함하는 스마트홈 시장 국내 1위로, 해외 1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직방은 주거 콘텐츠에 삼성SDS 홈 IoT의 하드웨어를 결합해 스마트홈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또 삼성SDS 홈IoT의 기존 B2B, B2C 고객 및 사업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방의 주거 콘텐츠와 삼성 홈IoT 하드웨어를 결합해 스마트홈 시장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 거래를 넘어 글로벌 종합 프롭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