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공민지, 코로나19 검사 '음성'..활동 지장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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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2NE1 출신 공민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민지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더블 트러블' 함께 출연한 일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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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공민지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공민지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더블 트러블' 함께 출연한 일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렸다. 다행히 음성 반응이 나와 향 후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오리지널 음악쇼다. 임슬옹 공민지 장현승 효린 태일 초아 김동한 등이 출연 중이다. 이중 김동한과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블 트러블'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까지 검사한 제작진들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까지 공식적인 촬영분은 완료된 상황이다. 추가 촬영분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 만약 진행하게 된다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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