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설 연휴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설 연휴 연안 여객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송대책은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옹진행과 제주행 등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설 연휴 연안 여객 특별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송대책은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옹진행과 제주행 등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특별 현장점검반을 운영하고, 여객터미널의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 방역매뉴얼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도 강화한다.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 내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법 등이 담긴 '해양안전 가이드' 리플렛 4000개를 배포한다.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다회용 텀블러 1600개를 나눠준다.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역주행 돌진' 사고 은행 직원들 회식 후 귀가하다 참변…"참 허무하다"
- "못 잡을 줄 알았지?" 밀양가해자 신상 추가 폭로…"부산 철강회사 재직"
- 중학생 흉기 난동…"OO야, 괜찮아. 놔!" 선생님·학생 6명 엉겨 붙어 말렸다[영상]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