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정동원, 생애 첫 주식투자에 좌절 "내가 사면 떨어져"

김명미 2022. 1.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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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삐약이 정동원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했다.

특히 트로트 프린스 정동원이 '자본주의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1월 26일 경제삐약이 정동원의 귀여운 도전이 담긴 '자본주의학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하며 정동원의 얼굴에도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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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경제 삐약이 정동원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했다.

1월 31일 오후 9시 50분, 2월 1일 오후 8시 10분 2일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10대, 학부모, 예비 학부모, 재테크 초보들까지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예능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트로트 프린스 정동원이 ‘자본주의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역 중학생인 정동원은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생애 첫 주식 투자에 도전한다.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은 정동원이 주식 투자 후 작은 등락에도 일희일비하는 초보 개미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하기도. 이런 가운데 1월 26일 경제삐약이 정동원의 귀여운 도전이 담긴 ‘자본주의학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속 정동원은 교복을 입고 거울을 보는 등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외모면 외모, 팬서비스면 팬서비스 모든 것이 완벽한 정동원이 갑자기 “돈이 없어요”, “10만 원만 부쳐주세요”라고 애절하게 부탁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배 가수 설운도가 “요새 좀 어렵니?”라며 깜짝 놀랄 정도.

이어진 정동원의 주식 투자 도전기는 꽃길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또 떨어졌다”, “내가 사면 떨어져”라며 동원이의 귀여운 한탄이 이어진 것. 하지만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하며 정동원의 얼굴에도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 예금, 펀드,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다양한 경제 지식을 술술 읊으며 자신감을 보인 것. 기분이 좋아지자 꽃미모도 더욱 빛나 웃음을 자아낸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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