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부동산 NFT 게임으로 만든다

김근욱 기자 2022. 1.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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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대표 게임 '모두의마블'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술을 적용해 부동산 투자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의마블 메타월드을 개발하며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기술적 도전을 시도했다"면서 "아바타가 만들어진 메타월드를 둘러보면서 부동산 NFT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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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제5회 NTP(전략기자간담회)'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넷마블은 대표 게임 '모두의마블'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술을 적용해 부동산 투자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7일 넷마블은 오전 서울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제5회 NTP(전략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권민관 넷마블엔투·앤파크 대표는 개발 중인 신작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를 공개하며 "모두의마블은 지난 8년간 글로벌에서 2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즐긴 게임이다"며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해 오래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두의 마블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실제 도시 기반의 '부동산 메타버스'에서 NFT화 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부동산 투자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상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실제 지적도를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구획하는 알고리즘 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의마블 메타월드을 개발하며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기술적 도전을 시도했다"면서 "아바타가 만들어진 메타월드를 둘러보면서 부동산 NFT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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