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전통시장과 사회공헌..설맞이 쌀·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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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함께 설맞이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어르신이 계시지 않도록 선물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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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통시장 활성화·지역 취약계층 지원…부산 6개 노인복지관에 기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함께 설맞이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6일 부산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개 노인복지관에 쌀 2400㎏, 떡국 떡 900㎏를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공사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해운대 재래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한 뒤 부산에 거주중인 900여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어르신이 계시지 않도록 선물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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