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설 연휴 보건기관·병원·약국 등 1730곳 운영

천영준 2022. 1.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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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설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보건기관과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1730곳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기관(14곳)과 응급의료시설(6곳) 20곳을 24시간 운영한다.

설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인터넷 포털, 도와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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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설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보건기관과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1730곳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기관(14곳)과 응급의료시설(6곳) 20곳을 24시간 운영한다. 진료 공백 방비를 위해 보건기관 99곳과 병·의원 1131곳, 약국 480곳도 문을 연다.

설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인터넷 포털, 도와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운영기관과 시간도 안내받을 수 있다.

도와 시·군은 응급진료 운영 현황 파악과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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