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투지, 2020년 매출 목표 1500억원 초과 달성..성과 공유와 역량 강화

안수민 2022. 1. 27.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서비스기업 에임투지(대표 박형준)는 지난해 매출 목표 15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임투지는 이에 코로나19와 IT서비스 시장 내 심화된 경쟁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서비스기업 에임투지(대표 박형준)는 지난해 매출 목표 15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 1268억 원 대비 118%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에임투지는 이에 코로나19와 IT서비스 시장 내 심화된 경쟁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키로 했다. 10년 이상 근속자 중 우수 성과를 낸 직원 8명에게 특별성과급 5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회사는 또, 개인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노력을 계속 기울이기로 했다. 기술인력의 경우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을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에 대한 내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준 에임투지 대표는 “부실 채권 발생과 사업 구조조정 등 악재를 딛고 지난해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올 한 해 신규 사업에 진출해 성장 목표를 높여나가는 한편 성과 공유와 역량 강화에 계속 투자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