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브랜드 디어스, 명동 커뮤니티 공간에 업사이클링 테마전

황덕현 기자 2022. 1. 2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리빙 브랜드 디어스(dears)는 디어스 명동 커뮤니티 라운지 공간에서 25일부터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조명하며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를 테마로 한 팝업 프로젝트 'PAUSE!'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아스토리아호텔(더블에이호텔 개칭)을 전면 리모델링한 공간 디어스 명동은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빙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통적 객실 운영 방식에 고객 유입 확대 위한 새 콘텐츠 도입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의 리빙 브랜드 디어스(dears)는 디어스 명동 커뮤니티 라운지 공간에서 25일부터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조명하며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를 테마로 한 팝업 프로젝트 'PAUSE!'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디어스 명동에는 업사이클링 설치 미술가 김은하씨와 플라스틱 베이커리, 희 작가, 김봉수 셰프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업사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펼치고 있다.

디어스는 기존의 정통적인 객실 운영 방식과 더불어 고객 유입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 도입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올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존 아스토리아호텔(더블에이호텔 개칭)을 전면 리모델링한 공간 디어스 명동은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빙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디어스의 공간 콘텐츠 및 커뮤니티 운영사인 스티븐스는 사이트마다 적합한 데이터 분석 기반 커뮤니티 패키지를 개발, 도입해 공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외식 및 호텔업계의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도 디어스 명동은 높은 객실 점유율을 유지하며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먼데이모닝마켓과 컬래버레이션 다이닝을 선보여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신규 방문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도 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