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총경 코로나 확진..도청 자치경찰위 사무실도 폐쇄

강교현 기자 2022. 1.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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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간부가 앞서 자치경찰위원회에 참석해 이와 관련한 전수검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2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A총경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전날 A총경이 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전북도청 내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 등 역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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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전북경찰청(전북경찰청 제공)/© 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간부가 앞서 자치경찰위원회에 참석해 이와 관련한 전수검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2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A총경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총경과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경찰청은 A총경이 개별적으로 쓰는 사무실을 폐쇄했다.

또 전날 A총경이 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전북도청 내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 등 역시 폐쇄됐다.

이와함께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 30여명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위는 검사 결과에 따라 사무실 운영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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