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 MIT 학생들과 소외 계층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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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생들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MIT과학특별프로그램'을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NC문화재단 사옥에서 진행됐다.
MIT과학특별프로그램은 NC문화재단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NC문화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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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생들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MIT과학특별프로그램’을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NC문화재단 사옥에서 진행됐다.
MIT과학특별프로그램은 NC문화재단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MIT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이번 프로그램의 1주차 활동은 김치와 콤부차 발효, 꽃잎 물감 제조, 발사장치와 롤러코스터 제작, 프로그래밍 챌린지 등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실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2주차에는 첫 주에 배운 과학 원리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캡스톤(Capstone)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이라는 학문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NC문화재단은 이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NC문화재단은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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