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판매왕은?..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423대 판매'

권혜정 기자 2022. 1. 27.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양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영업부장(53)이 지난해 423대를 판매하며 '현대차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김 영업부장에 이어 지난해 현대차 판매 TOP 10에는 Δ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423대 Δ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80대 Δ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373대 Δ동탄테크노밸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355대 Δ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29대 Δ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273대 Δ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 264대 Δ방배지점 윤철희 영업부장 254대 Δ동대문지점 이재룡 영업부장이 254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2위 머물다 첫 1위 영광"..누적 판매량 5364대
김기양 현대차 대전지점 영업부장. (현대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김기양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영업부장(53)이 지난해 423대를 판매하며 '현대차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1년 10월 입사한 김 영업부장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까지 5364대에 달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영업부장은 "지난 10년 간 매번 간발의 차로 전국 판매 우수자 2위의 자리에 머물며 아쉬움이 있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한 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며 "드디어 1위라는 영광스러운 목표를 달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영업부장에 이어 지난해 현대차 판매 TOP 10에는 Δ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423대 Δ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80대 Δ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373대 Δ동탄테크노밸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355대 Δ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29대 Δ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273대 Δ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 264대 Δ방배지점 윤철희 영업부장 254대 Δ동대문지점 이재룡 영업부장이 254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 세심히 살피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더 집중하며 고객 최우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