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양, '몸값 최대 8조원' 마켓컬리 내달초 상장예심 신청 IPO 본격화.. 납품사 부각

이지운 기자 2022. 1.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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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앱 마켓컬리가 2월 초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신청하고 본격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납품하는 우양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투자은행(IB)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이르면 2월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다.

한편 우양은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신선제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마켓컬리 상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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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앱 마켓컬리가 2월 초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신청하고 본격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납품하는 우양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10시31분 우양은 전거래일대비 300원(6.00%)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자은행(IB)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이르면 2월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다. 상장 예비심사 신청 후 상장까지 통상 3~4개월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당초 목표로 했던 상반기 내 상장 계획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컬리와 주관사단은 상장 심사를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컬리는 그간 빠른 성장성을 무기로 꾸준한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11월까지 유치한 누적 투자금액은 9천억원을 넘었으며, 당시 인정받은 기업 가치는 4조원이다. 시장에서는 컬리가 상장하면 기업 가치가 7~8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우양은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신선제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마켓컬리 상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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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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