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새해 설맞이 경품 이벤트

오지명 2022. 1. 27.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새해를 맞아 우리 골목 사장님들과 함께하는 새해 설맞이 경품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 연휴 기간 배달의명수 앱을 이용해 2회 이상 주문한 경우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463명의 당첨자를 선정,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새해를 맞아 우리 골목 사장님들과 함께하는 새해 설맞이 경품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 연휴 기간 배달의명수 앱을 이용해 2회 이상 주문한 경우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463명의 당첨자를 선정,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배달의 명수 새해 설맞이 경품 이벤트 포스터. [사진=군산시청]

경품은 1등 무선청소기, 2등 무선이어폰(에어팟 등)을 비롯해, 군산 지역에서 생산한 어간장, 수제한과 세트, 잡곡 선물세트를 3위부터 5위까지 지급하고, 6등은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김현석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그동안 배달의명수와 함께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3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배달 플랫폼 수수료 절감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된 배달의명수는 2021년도 12월 말까지 가맹점 수 1천400여 개소, 가입자 수 13만4천여 명을 확보하고 누적 매출 162억원의 기록을 달성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