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 강원도 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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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강원도는 강재준·이은형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 오전 11시 춘천 강원도청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위촉식은 강원도 공식 유튜브에 편집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업로드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전 국민에게 건강한 웃음과 활력을 주는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강원도를 향한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도의 홍보대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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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강원도는 강재준·이은형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 오전 11시 춘천 강원도청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춘천 출신인 강재준은 '고생 끝에 밥이 온다' 프로그램에서 최지우에게 "겨울연가를 찍었던 춘천 출신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춘천닭갈비를 먹고 춘천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등 애향심을 드러냈다.
도는 앞으로 열릴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사회자 또는 패널로 초청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강원도 공식 유튜브에 편집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업로드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전 국민에게 건강한 웃음과 활력을 주는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강원도를 향한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도의 홍보대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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