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22시즌 시즌권 대신 멤버십 '블루패스'.. 28일 판매 시작

(베스트 일레븐)

수원 삼성이 2022시즌 멤버십 '블루패스'를 출시한다. 홈경기 우선 예매와 입장권 구입시2,000원 할인 혜택, 인터파크 포인트 20,000점, 푸마 온라인몰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블루패스'는 3,000개 한정으로 5만 원에 판매된다.

수원은 2022 시즌을 함께할 팬들을 위한 멤버십 상품 '블루패스' 를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수원은 홈경기 관람 시 보다 편안한 관람과 다양한 혜택을 원하는 충성 팬들에 맞춘 '블루패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루패스 멤버십은 인터파크 아이디 당 1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5만 원으로 3,000 장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기존 판매되던 연간회원권 상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블루패스 구매자는 홈경기 티켓 구입 시 우선 예매 혜택과 본인에 한해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푸마 공식 온라인몰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받게 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 내 스포츠 경기, 도서, 투어 등의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현금 2만 원 상당의 I-Point 2만 포인트를 받는다.

수원은 블루패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향후 구단 이벤트 개최 시 우선 참여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수원 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