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10만권 돌파..개관 77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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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의 도서대출 권수가 10만권을 돌파하면서 '책 읽는 세종'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해 11월11일 개관 이후 77일(휴관일 제외 65일)만인 지난 26일 기준 누적 대출권수가 10만권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설희 관장은 "세종시립도서관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이자 길을 밝혀주고 위로를 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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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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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의 도서대출 권수가 10만권을 돌파하면서 ‘책 읽는 세종’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해 11월11일 개관 이후 77일(휴관일 제외 65일)만인 지난 26일 기준 누적 대출권수가 10만권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10만번째 대출도서는 ‘책이 질문하고 삶이 대답하다, 책을 통해 나를 찾는 시간들이란’이다. 도서관의 존재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자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책이다.
세종시립도서관 회원 수는 개관 이후 현재까지 5820명으로 일 평균 1800여명이 방문, 세종시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유아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외에 어린이 작업실 모야, 청소년 공간 이도 등 연령별 특화 심화 도서관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조설희 관장은 “세종시립도서관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이자 길을 밝혀주고 위로를 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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