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27일 레바논전으로 카타르행 조기 확정 노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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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A조 6개국에서 선두 이란(5승1무·승점 16)에 이어 조 2위(4승2무·승점14)에 올라 있어 이번 중동 원정 2연전 결과에 따라 카타르행을 조기 확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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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안경남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A조 6개국에서 선두 이란(5승1무·승점 16)에 이어 조 2위(4승2무·승점14)에 올라 있어 이번 중동 원정 2연전 결과에 따라 카타르행을 조기 확정지을 수 있다.
월드컵 본선이 확정되면 1986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A조 4위(승점 5)인 레바논은 3위 UAE와 승점 1점 차다. 아시아 최종예선은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오르고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도전할 수 있다. 홈에서 한국을 잡아야 할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11승3무1패로 앞서지만, 레바논 원정은 최근 5경기 1승3무1패다.
☞공감언론 뉴시스 amin2@newsis.com,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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