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총경 코로나19 확진..사무실 폐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총경은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총경과 같은 부서 경찰관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A총경이 개별적으로 쓰는 사무실만 폐쇄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총경은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총경과 같은 부서 경찰관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A총경이 개별적으로 쓰는 사무실만 폐쇄한 상태다.
다만 A총경이 전날 회의 참석차 들른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전북도청) 등은 폐쇄됐다. 또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직원 30여 명이 현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치경찰위는 결과에 따라 사무실 운영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