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총경 코로나19 확진..사무실 폐쇄

윤난슬 2022. 1.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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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총경은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총경과 같은 부서 경찰관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A총경이 개별적으로 쓰는 사무실만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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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라북도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 고위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총경은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총경과 같은 부서 경찰관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A총경이 개별적으로 쓰는 사무실만 폐쇄한 상태다.

다만 A총경이 전날 회의 참석차 들른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전북도청) 등은 폐쇄됐다. 또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직원 30여 명이 현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치경찰위는 결과에 따라 사무실 운영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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