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작년 매출 790억달러 매출..전년比 1%↑

이인준 2022. 1. 2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텔은 27일 지난해 79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인텔의 회계 마감일인 지난해 12월25일 원·달러 환율(1187.5원)을 적용하면 약 93조8000억원이다.

같은 날 발표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은 94조1600억원으로 집계돼, 삼성전자가 간발의 차이로 인텔에 앞섰다.

최근 2년간 인텔에 뒤지다 올해 정상을 탈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원화 환산시 93.8조…94.2조원 삼성에 뒤져

[뉴욕=AP/뉴시스] 2019년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 나타난 인텔 로고. 2021.03.24.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인텔은 27일 지난해 79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779억 달러 대비 1% 증가했다.

인텔의 회계 마감일인 지난해 12월25일 원·달러 환율(1187.5원)을 적용하면 약 93조8000억원이다.

같은 날 발표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은 94조1600억원으로 집계돼, 삼성전자가 간발의 차이로 인텔에 앞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반도체 매출 세계 1위에 올랐다. 최근 2년간 인텔에 뒤지다 올해 정상을 탈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