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 '순환도시 국제 컨퍼런스' 참여

황덕현 기자 2022. 1.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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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지난 24일 순환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 방안 논의를 위해 '순환도시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후원하고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세계 순환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컨퍼런스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 센터가 주관하고, 협력기관인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후원했으며, 광명·하남·화성시 3개 지자체와 이케아 코리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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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도시 조성 논의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지난 24일 순환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 방안 논의를 위해 '순환도시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시대 순환도시 조성의 중요성과 지방정부 차원의 실천방안 사례 등이 논의됐다. 또 대한민국과 덴마크 간 공동협력 방안과 협력기관 간 현황공유 등이 이뤄졌다. 이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경제 및 업사이클링 전문가 50여 명도 참석했다.

오철세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 단장(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은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방향성에 지원이 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순환경제의 근본적인 기틀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글로벌 순환경제 지식교류에 앞장서면서 한국형 순환경제 모델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후원하고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세계 순환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컨퍼런스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 센터가 주관하고, 협력기관인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가 후원했으며, 광명·하남·화성시 3개 지자체와 이케아 코리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함께했다.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기획재정부 산하기관으로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위탁운영 중이다.

KMAC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지난해 5월부터 전세계 26개국(체코,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덴마크, 네덜란드, 타지키스탄, 베트남, 우크라이나, 체코 등)과 KSP 기반 경제발전 지식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관련 전문인력을 대폭 충원하는 등 국제협력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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