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설 명절 맞아 온정 나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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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온기로 마음을 전하는 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SPC행복한재단은 인천광역시 해성보육원 영유아 60여명을 위한 설빔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느 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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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온기로 마음을 전하는 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SPC행복한재단은 인천광역시 해성보육원 영유아 60여명을 위한 설빔을 전달했다. 설빔과 함께 파리바게뜨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와 SPC삼립 빚은 '호랑이 모듬떡 세트' 총 1000만원 상당 먹거리도 제공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도 빚은 떡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집'에는 SPC삼립 빵 1000개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SPC삼립·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 각 계열사가 사업장 인근 14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30여곳에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2022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서 10㎏ 쌀 125포를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SPC삼립은 경기도 시흥·광주광역시·경남 하동군 지역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와 삼립호빵을 선물했다.
에스피씨팩은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의집'에, 섹타나인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삼립호빵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느 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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