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1029명 추가..역대 최다

정일형 2022. 1. 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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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7일 "오늘 0시 기준 10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지역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부평구 소재 주점에서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74명이며 부평구 소재 또 다른 주점에서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요양원에서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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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진자 1명 사망…누적 335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27일 "오늘 0시 기준 10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지역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날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3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631명, 감염경로 불명 376명, 해외유입 16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부평구 소재 주점에서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74명이며 부평구 소재 또 다른 주점에서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요양원에서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인천지역 기준 감염병 전담 병상(22개소)은 26일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1597병상 중 313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9.6%로 파악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625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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