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대권 도전했던 손학규, 후보 사퇴

정수연 2022. 1. 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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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대선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손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29일 네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약 두달만이다.

손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퇴 관련 특별한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며 "오후에 직접 소회를 밝히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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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대선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손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29일 네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약 두달만이다.

'무한권력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지만 지지율이 미미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손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퇴 관련 특별한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며 "오후에 직접 소회를 밝히실 것"이라고 말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1.11.29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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