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소외계층 9가구에 설 명절 성금 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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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소방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해 119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횡성소방서는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기부회에 가입해 올해까지 총 100가구에 설 명절 성금을 전달했다.
염홍림 소방서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매년 119사랑나눔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업무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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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3년부터 총 100가구에 성금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소방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해 119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횡성소방서 직원이 매월 지정기부금을 모금한 금액이다. 지역 소외계층 9가구에 20만원씩 총 180만원을 전달했다.
횡성소방서는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기부회에 가입해 올해까지 총 100가구에 설 명절 성금을 전달했다.
염홍림 소방서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매년 119사랑나눔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업무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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